북리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클싱어]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는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 마이클 싱어가 출간한 『상처받지 않는 영혼』의 완결판에 해당하는 책이다. ‘내면의 자유를 어떻게 얻을 것인가’라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로는 무려 15년 만의 작품이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인간의 곤경을 넘어서 해방된 삶으로 나아가는 여정과 그 구체적인 방법론을 다룬다. 『상처받지 않는 영혼』이 내면세계의 입문서라면,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는 내면의 수행을 본격적으로 안내하는 실습서이다. 이번 신작을 통해 독자들은 내면의 평화와 조건 없는 행복으로 가득한 인생의 비결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마이클 싱어 출판 라이팅하우스 출판일 2023.11.10 23. 당신의 인격이란 당신의 모든 장애물과 에너지가 그것들.. 북리뷰) 평화로운 전사 평화로운 전사 삶의 근원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내면의 성장을 다룬 책. 세계 트램펄린(매트 위에서 뛰어오르거나 공중회전을 하는 체조 경기) 챔피온 댄 밀맨이 자신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스승'과의 만남을 그려내고 있다. 28년 동안 미국의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20대에 처음 읽고 40대에 접어들어도 다시 읽는' 책으로도 알려져 있다. 전미 국가대표 체조선수로서 전도유망한 댄 밀맨은 우울과 무기력 속에 슬럼프를 겪다가 어느날 새벽 '소크라테스'라고 부르게 되는 스승에게서 평화로운 전사의 길을 배우게 된다. 주인공은 삶이 지겨워지는 건 '마음'에 갇혀있기 때문이고 생의 감각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마음을 잃어버려야' 한다는 걸 깨달으며, 삶을 즐기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데…. 〈.. [북리뷰] 나로 살아가는 기쁨 의 저자 아니타 무르나니가 두번째로 세상에 내놓은 사랑과 지혜가 가득한 책이다. 진짜 삶을 방해하는 열가지 거짓 신념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내용이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시 믿어버렸지만 어느새 고통의 원인이 된 줄도 모르는 거짓된 생각들과 신념들이 그녀의 삶에서 어떻게 드러났으며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그곳에서 발견한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각 장의 끝 부분에 거짓 신념들의 이면에 있는 진실을 밝히고, 진실된 삶을 살아가는 데 사용하면 좋을 연습과 요령, 질문들을 써 놓았다. 내가 믿고 있던 생각들, 이젠 너무 당연해져서 걸림이 있어도 그것이 걸리는 부분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당연해진 신념들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내가 알고 믿고 있는 것들이 과연 진실일까?' 그런 생.. 오늘의 명언 모으기 기쁨은 기도이다. 기쁨은 힘이다. 기쁨은 사랑이다. 기쁨은 영혼을 붙잡을 수 있는 사랑의 그물이다. - 마더 테레사- [북리뷰] 그리고 모든것이 변했다 2부 2부는 아니타가 4년간의 암투병 끝에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병원에 실려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암 전문의는 저자를 보고 심장은 뛰고 있지만 목숨을 구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아니타는 임사상태에서 몸은 움직일수 없지만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고 가뿐한 상태로 그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만이 아니라 인도와 같이 멀리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인지하게 된다. 가족들의 절망과 슬픔, 두려움을 의사와 간호사들의 다급함과 당혹스러움을 하나하나 느꼈다. 하지만 주변에서 벌어지는 드라마에 감정적으로 집착하는 그 순간, 아직 펼쳐지고 있는 더 큰 그림이 있고 더 원대한 계획이 있다는 듯 내가 움직여 뒤로 물러선다는 걸 느꼈다. 모든 것이 완벽하며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는 깨달음이 들자 그 상황에 대한 감정적인 집착.. [북리뷰]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1부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이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아무리 애써봐도 아무것도 변할것 같지 않아서 지칠 때가 있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일상에서 작은 시도로는 새옷을 입거나 다이어트를 시작하거나 커피에서 홍차로 음료를 바꾸거나 하면서 변화를 시도해 보지만 여전히 같은 드라마 속에 들어있다는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이 변하지 않는 한 우리를 둘러싼 현실은 비슷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많은 현자들이 그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경험에 대한 인식을 바꿀수 있을까? 나는 때때로 바뀌지 않는 내 자신이 답답할때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곤 한다. 임사체험을 한 이들의 책을 찾아보거나 그와 비슷한 스토리의 영화를 보면서.. 이전 1 다음